전세계적인 식량 문제로

아이를 한명밖에 낳을 수 없는 산아제한을 강력하게 시행하는 미래 세계에서

일곱 쌍둥이를 출산한 가정의 이야기입니다.

일곱 쌍둥이는 살아가기 위해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각자 하루씩 한 명의 인생을 살아갑니다.



이 영화에서 가장 인상에 남는 시퀀스는 두개인데

쌍둥이중 한 명이 실수로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하는데.....똑깥은 한사람이 되어야하는 쌍둥이들은....그 이후의 전개는 상상에 맞깁니다.

두번째는 회사 라이벌이 분통 터져하는 장면 같이 몇날 몇일을 밤새고 심지어 주인공은 술도 마시고 잠잘시간도 없을텐데 매일 아침 완전 리프래쉬 된 모습으로 업무를 진행하는 모습에 정말 엄청나게 복잡 미묘한 감정 폭발을 일으킵니다.


아무튼 한번 볼만한 영화입니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