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비상사태에서 '술'이 웬말”

[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내로라할 ‘애주가’로 알려진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있던 다음 날인 지난 13일 서초동 자택 인근 술집에서 늦은 밤까지 술을 취하도록 마신 사실이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다.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바로 취임 이틀째 되던 12일 오후 6시 49분 북한이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3발을 연속 발사한 다음 날 저녁에 사적인 술자리를 가진 사실을 탐사취재보도 전문 〈열린공감TV〉가 25일 단독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