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올리언스에서 특수교사로 일하는 '크리스티나 실'


그녀의 1년 연봉은 5만4,000 달러(6,800만 원)이지만 홀로 두 자녀를 키우면서 최근 물가상승으로 부담이 됨.


월급은 그대로인데 집세와 전기요금 등 고정적으로 나가는 생활비가 죄다 오르고, 신용카드 빚까지 불어나자 결국 혈장을 팔기 시작함.

그렇게 주 2회 피를 뽑아 한 달에 최대 500달러(약 63만 원)를 벌었음.


하지만 피를 판 대가인지 어느 날부터 심장이 뛰거나 기침이 나고 복통이 시작되는 부작용에 수술 위기에 놓였지만 비용 때문에 치료를 포기했다고 함.



참고: 한국에서 매혈은 불법이다.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7291021


주2회...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