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인 대회' 尹 막걸리 권유하며 35분 더 진행 '후끈'


윤 대통령은 테이블을 모두 돌고 사진을 찍으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막걸리를 테이블마다 돌리면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드는데 역할을 했다.

중소기업 대표들과 5대 그룹 총수 등은 함께 자연스럽게 섞여 이야기를 나누고 사진을 찍으며 업계 현안 이야기를 나눴다.

이영 장관도 이날 건배사에서 "한쪽은 대기업, 다른 한쪽은 중소 벤처 소상공인이라는 두 날개로 10대 경제강국에서 디지털경제 시대를 맞은 지금 3대 경제 대국으로 나아가야 한다. 함께 힘찬 날개짓을 하자"는 취지의 발언을 하며 중소기업계를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