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은 첫째가 둘째를 맛보고 있는 짤입니다(???)
어찌어찌하다보니 연년생으로 두 자녀를 두게 되었습니다.
첫째는 아들, 둘째는 딸입니다.

그래도 아무것도 모르는 한살때면 괜찮지않을까 했는데, 와이프 임신도 첫째가 제일 먼저 눈치챘고, 요즘도 샘이 나고 동생 생긴게 억울해서 화가 나는 첫째를 보며 그건 다 헛된 생각이었구나 싶네요.

역시 형제는 서로를...크흠.


어쨌든 아직까진 잘 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살아야겠지요.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러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