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공격도 가능...日, 본격적 움직임


미일 정상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기시다 총리는 일본의 방위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함께 한 바이든 대통령도 이런 입장을 크게 환영했습니다.

북한과 중국, 러시아와 마주한 일본의 군비 증강이 미국의 방위 부담을 덜어주는 것으로 받아들이는 겁니다.

[조 바이든 / 미국 대통령 : 일본의 방위력을 강화하겠다는 기시다 총리의 결단에 찬사를 보냅니다. 강한 일본 그리고 강한 미일 동맹은 이 지역에 힘이 될 것입니다.]

일본 정부는 방위비 증액을 위한 준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