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사러 나가는데 아침(?)부터 은행 옆 교차로에 당당히 주정차 해놨길래
나도 상큼하게 선물 보내주고 싶어서 상품권 투척 해주려고 찍었습니다
사진 2개 찍고 난 후 차주가 잠깐 돈 뽑으려고 주차한건데 본인 차 왜 찍냐고 지우라면서 손 잡길래
불법 주차 하셨으니 벌금 받으세여 라고 아주 띠껍게 그리고 낭낭하게 말해주고 튀었음

내가 저따위로 주차 한 덕분에 차에 치일뻔한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라서 저따위로 차 주차한거 볼때마다 매우 ㅈ같음
생각같아선 번호판 안지우고 싶은데 다들 지우고 올리길래



p.s  썸넬 안올려서 삭제후 다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