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한양대 교환학생 그룹이 대학 축제 티켓을 사기 위해 대학에 도착했을 때 빨간색으로 쓰여진 명백한 차별주의 표지판을 마주해야했습니다.

싸이를 비롯한 유명 스타들이 출연하는 이번 페스티벌의 메인 공연에는 약 100여명의 교환학생들이 입장권을 사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렸다.

하지만 반원형 원형극장에서 무대와 마주하는 지역인 '한양구역'에서는 출입이 금지됐다고 전했다. 배타적 영역은 대학의 풀 타임, 비 교환 학부생을 위해 예약되었습니다.

'교환학생은 표를 구할 수 없다'는 주의 표지판. 또 “티켓(팔찌)이나 우표를 소지하고 있어도 안전상의 이유로 한양존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고 밝혔다. 외국인 교환학생은 아침에 대학에 도착한 후에야 제한 사항을 통보 받았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21세 교환학생 여성에 따르면, 많은 교환학생들이 답답해했다. 그들도 등록금을 내고 있는데 왜 학부생 전용 구역에 들어가지 못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유학생들은 '안전상의 이유로' 외국인 유학생들이 출입할 수 없다는 주의 표지판을 보고 특히 속상해했다고 덧붙였다.





교환학생에게 위험하다는 표시가 붙어 있었다고 코리아헤럴드가 전했다.

그녀는 “우리는 짜증이 났고 차별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양대 교환학생에 따르면 교환학생과 행사 관계자의 대치에도 불구하고 대학 관계자는 개입하지 않았다.

한편, 축제를 주관한 학부총학생회는 급하게 만든 푯말에 대해 사과했다.

그러나 학부총학생회는 한양대에서 외국인 교환학생을 금지한 데 대해 노조 규약에 따라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학생회 관계자는 “과거에는 학부생들이 수업을 마치고 나서 자리를 잡기가 힘들다는 민원이 있었다”고 말했다.

학부생들이 뽑은 조합원들로 구성된 총학생회는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결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외국인 교환학생도 예외라고 할 수 없다. 그러면 대학원생이나 졸업을 연기한 학생 등 다른 학생도 노조가 받아들여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양대 관계자는 비록 대학이 축제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지만 유학생에 대한 총학생회의 결정에 대해 논평을 거부했다.

학생회 관계자는 “제한 통보를 받지 못했다”는 교환학생들의 주장에 대해 “학생회 측은 학생 이메일 데이터베이스에 접근 권한이 없다”며 “단체 문자 발송에 따른 추가 비용은 옵션에서 배제했다”고 말했다. .

관계자는 SNS를 통해 알림을 받았지만 교환학생은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대학 관계자는 “학생회에서 요청하면 한양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어 비용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후 3시쯤 대학 국제처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한양구역 제한이 '누구를 막론하고' 차별하는 것이 절대 아니라는 답변이 뒤늦게 나왔다.

이메일은 “한양존의 목적은 풀타임 학부생(국내외)에게 작은 혜택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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