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총 25대 중 12대밖에 안 남은 차 보러 가는 중



판매자: 아 이 차가 말야... 유니크템이라 고칠 사람이 없어서 팔아야 하네 아이고 아까워라





시운전중. 아 차 개좋네ㅋㅋㅋㅋ




차는 좋아도 깎아야 하니 결함 발견





판매자: 아... 가격이 좀 낮네. 확실히 복원해서 팔려고 하는 거 맞지?




정비공 형: 아니 이런 차를 어떻게 구했엌ㅋㅋ 아 새끼 좀 안아줘야겠네




너 말고 차 말야





귀한 차라 고칠 수 없는 사람이 없어서 팔았대ㅋㅋㅋ
정비공: 나는 쌉가능인데?





누유 원인 찾음




거 대충 엔진이랑 기어박스 분해해서




나중에 하면 귀찮으니 분해한김에 클러치도 교체




이 냄새가 중독성이 있어




아 취한다



향수로는 안만들어주나



다시 한 번




엔진 그거 뭐 대충 수리하는거 일도 아니지 일단 다 분해해




근데 터보 시스템도 고장났네?




고장났음 분해해야지




고장났으니 새로 산다고? 왜 그런 멍청한 짓을 하지? 고치면 되는데
조립은 분해의 역순이지




하는김에 저 차 디자인 했던 디자이너 소환해서 이미지 컨셉으로만 해놨던 윙까지 제작 들어감




차 구매에 3만달러
수리에 7,665달러

도색에 엔진 분해에 클러치에 브레이크에 차 디자인 한 디자이너 불러서 윙 달고 터보도 고치고 다 했는데 수리비 고작 900만원 ㅎㄷㄷ







차 고쳐서 판다길래 제가 다시 왔습니다ㅋㅋㅋ
야 이 차를 고치는 능력자가 있네? 네고가 뭔 필요 바로 다시 사감

와 고칠 사람 없으니 능력자한테 팔아서 다시 사가는 빌드업 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