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후 미/소에 의해서 암울하게 갈라진 38도선에 민족간 이념으로 갈라지고 5년동안 여러 정치외교적 분쟁만 있었고
1950년 6월25일 새벽 북한의 남침으로 전쟁이 일어났죠.


국내외 여러 군인들과 국민들의 피땀어린 희생과 노력이 없었다면 우리가 누리고있는 평안함.민주주의.자유.발전은 절대 없었으리라 봅니다.
맥아더장군은 전쟁후 우리의 미래를 암울하게 봤었지만
정말 어려운시대에도 노력해서 지금의 대한민국이 만들어졌다 생각되구요.

아직도 돌아오지못한 국군.연합군 용사들이 계신데 하루라도 빨리 찾아 가족의 품에 돌려드리면 좋겠고
이미 찾은분들도 신원확인이 많이 안되서 안타깝더군요..
가족분들의 유전자등록이 절실해보입니다.

세계각국의 내전이나 전쟁갈등 보면서 다시금 전쟁의 공포와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시대인데
다시는 이땅에 이런 비극이 없기를
그리고 나라를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들께 존경하고 잊지않겠습니다.
국가에서도 꾸준히 후손들에게 역사를 잘 가르치고 남은 국가유공자분들 잘 대우해드리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