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대학의 첨단학과 정원 확대 검토에 '극과 극' 입장
지방소멸 가속화 우려..수도권·비수도권 갈등 부를 수도


반도체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정부가 검토에 들어간 수도권 대학 첨단분야 학과 정원 확대에 지방대 총장 10명 중 9명이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대학 정원이 늘어나면 가뜩이나 심각한 지역 인재 유출과 지방대학의 위기를 심화시키고 ‘지방소멸’ 현상에 가속도를 붙일 수 있다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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