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밤이 지난주말 서울서 시작됐는데
8월까지 전국투어임 (여러가수들 많이나옴)

일부 뉴스들과 그분들은 확실히 불편한 감정이 많은듯

뭐 환경적으로는 싸이때처럼(7월9일부터 공연) 왈가왈부하며 환경투사적으로 생각하긴 하던데

여기 공연팀들도 다 돈내고 쓰는거임
농가는 이거보다 골프장이 더 문제라고 환경전문가들도 지적해왔음(장맛비가 특히 남부지방 더 오길 간절히 기원함)
여기 물쓰는게 이미지상으로는 안좋아보일지라도 안한다고해서 다른데 이득되는건 없음

그건 흠뻑쇼때 이미 많은 논쟁거쳤으니 그렇다치고

그나저나 지금 sns에 워터밤 인증샷 겁나많은데(연예인들 인증샷도 많음)

여자들은 다 노출복장 심하고 남자는 평범한 옷입고 놀고 이게 뭐냐? 이러더만
몸좋은사람은 원래 자기과시 하기 마련이라니까...ㅡㅡ
심지어는 헬스 열심히한 근육몬들도 상의 벗고 물총 놀이하더라

워터밤 자체가 클럽에서 자주 놀것같은 그런 유흥족들이 즐기는 축제성격이 강함

드레스코드 있는 콘서트도 아니고 노출하든 말든 개인자유임
원래 남녀옷차림은 다른데 뭐 어쩌란건지 여름일수록 노출패션 극과극이거늘
지들이 못입을 몸매니 더 코르셋이니 뭐니하는듯 누가 강제로 입혔냐고
공연팀 노출무대도 자기들 알아서 입은거고

어쨋든 야외 클럽 물파티라고 생각하면 될듯
그러다보니 장노년세대들은 젊은층 문화 이해못하고있고
또 코로나도 문제 삼던데
그런논리면 스포츠경기장 취식 육성응원.콘서트장.수영장.클럽등 다 막아야함...

뭐만하면 이렇게들 불편러들이 많아서 참 쉽지않은 세상이야.


물론 커뮤사세일수도 있는데 그사람들이 인터넷기사들에서 또 여론 주도하는게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