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폐지 줍줍
[13]
-
유머
나이들면 생기는 습관
[39]
-
지식
영화 암살 염석진의 실제모델
[33]
-
계층
전세사기 당하면 자살하는 이유
[42]
-
감동
외국인 관광객의 800만원 찾아준 버스기사.
[15]
-
연예
블라인드에서 추정한 민희진 쿠데타 계획
[52]
-
연예
블라인드에서 핫한 어느 증권맨의 민희진 분석 글
[58]
-
계층
영국남자 컨텐츠 근황
[52]
-
유머
소리 On) 국힙 원탑 미니 진 신곡 개저씨 발표
[38]
-
계층
소리On) 일본에 수출된 일본 밈
[31]
URL 입력
- 계층 방금 올라온 하이브 공지 [21]
- 기타 (약혐 주의) 전세 세입자와 분쟁중인 상황 [27]
- 유머 배달원이 넘어져서 음식이 섞여서 옴.jpg [8]
- 연예 ㅁㅎㅈ 긴급 기자회견 후기 [18]
- 기타 카디비의 진짜 얼굴 [13]
- 계층 이와중에 아이릿 근황 [9]
Watanabeyou
2022-06-27 20:33
조회: 2,680
추천: 0
“주유소 99% 유류세 인하분 반영 안돼”… 정유사만 ‘이득’ 봤나“주유소 99% 유류세 인하분 반영 안돼”… 정유사만 ‘이득’ 봤나휘발유·경유값의 고공행진이 이어지며 소비자들의 불만이 고조되자, 정부와 국회가 유류세 추가 인하 방침을 내비치고 있다. 하지만 앞서 정부가 유류세 인하 폭을 30%까지 확대했으나 소비자들은 기름값 하락을 체감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반응은 회의적이다. 실제로 한 소비자단체 조사 결과, 정부의 유류세 인하가 휘발유·경유 판매가에 거의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27일 에너지·석유시장 감시단 ‘이(e)컨슈머’ 분석 결과를 보면, 정부가 지난해 11월12일과 올 5월1일 두차례에 걸쳐 유류세를 법정 한도(30%)까지 인하했으나 전국 1만792개 주유소 가운데 99% 이상이 유류세 인하 폭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은 가격에 휘발유·경유를 팔아온 것으로 나타났다. 정유 업계는 “한국 기름값의 잣대가 되는 싱가포르 석유제품 시세가 평소보다 더 가파르게 오르는 고유가 영향으로 정유사의 공급가가 높게 유지되며 소비자들이 유류세 인하 폭을 체감하지 못했다”고 항변하지만, 소비자들과 정부·국회에선 “정유사들이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EXP
465,519
(93%)
/ 468,001
Watanabe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