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28일 광주경찰청 등에서 이날 오후 3시께 완도군 신지면 물하태 도선장(나루터)에서 수중 수색을 하던 경찰 잠수부가 차량 부품으로 보이는 물체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물체를 찾은 장소 주변에서는 차량 본체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물체가 차량 부품이 맞는지, 조양 가족이 타고 다니던 아우디 차량의 부품인지 등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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