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제 2차 연평해전 발발 당시

북괴의 도발징후를 예하부대에 지시하지 않았다 라는 이유로 김대중 정부봐 국방부 수뇌부에게 소송을 제기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명박 정권이 들어서고 자유한국당이 정권을 잡자 유족들을 앞세워서

햇볕정책을 비난하고 햇볕정책 때문에 북괴 눈치를 보느라 국군 장병이 사망했다...라고 주장, 선동하고

연평해전이라는 영화까지(조작 논란이 있지만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급하게 제작해서 배포까지 하고

결국 국군 감청 비밀문서까지 전부 공개되고 까발리고 난리를 쳐서 소송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결과는...


https://www.etoday.co.kr/news/view/1017813







유족들은 패소하게 되고 자유한국당은 그 이휘로 조용 지내다 

노무현의 NLL사건을 또 터트리게 됩니다.

노무현 NLL사건은 워낙 유명한 사건이라 다들 아실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무튼..

아래에 연평해전 글이 있길래 생각나서 글을 적어 봅니다.

그들은 연평해전을 이용하여 거짓 선동하고 유족들을 앞세워서 국가 안보 기밀사항까지 들춰내고

이런 짓들이 계속 진행중이고...

최근에는 서해 공무원 월북 사건 역시 유족들 앞세워서 소송에 휘말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결국 이런 어처구니 없는 북풍 정치 놀음에

유족들만 피해를 입는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