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한국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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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리메이크작 '롯폰기 클라쓰'



(왼쪽) 카가와 테루유키 (한국판의 장대희 역 - 유재명 분)

(가운데) 신키 유코 (한국판의 오수아 역 - 권나라 분)

(오른쪽) 타케우치 료마 (한국판의 박새로이 역 - 박서준 분)







(맨 왼쪽) 진행을 맡은 히로나카 아야카 아나운서







(좌) 타케우치 료마 (남주) / (우) 히라테 유리나 (여주, 한국판의 조이서 역 - 김다미 분)


TV 아사히에서 방영될 예정인 롯폰기 클라스 제작발표기자회가 2022년 6월 29일에 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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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미가 연기한 여자 주인공 조이서 역에 과연 누가 캐스팅 될 것인가 그동안 루머가 제각각이었는데

결국 최종 캐스팅 된건 히라테 유리나 군요.

히라테 유리나는 일본 걸그룹 케야키자카46의 센터 출신으로 걸그룹 활동 당시 인기 1위였던 아이돌 출신이며

그룹 졸업 후, 배우로 활동 중이며 롯폰기 클라스 일본판 리메이크 결정 당시에

이태원클라스를 보고 흠뻑 빠졌다며 일본에서 리메이크 한다면 조이서 역할을 반드시 하고 싶다는

의지를 피력했으나 소속사가 유리나에게 말하지 않고 캐스팅 들어온 것을 거절하는 바람에

유리나가 이걸 알게 된 후 분노하여 소속사와 결별해버리고

혼자 나와서 1인 기획사 차림. 그리고 다시 롯폰기 클라스의 여자 주인공 조이서 역을 원한다며

어필하더니 누가 될 가능성이 있다, 아니다 누가 될 가능성이 있다며 그동안 여러 여자 배우들이 거론되더니

결국 유리나가 캐스팅 되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