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갤에 글을 쓰면 쳐 싸우기만 하는것 같아 한동안 글을 전혀 안 썼습니다.


너무 뜬금없긴 한데, 후기 구조주의나 포스트모던니즘, 탈이데올로기 시대를  20 ~ 30 년전에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게시판이나 메스미디어에서도 가치중립적 단어임에도 가치를 부여해서 이상하게 댓글을 쓰는 분들이 있는 것을 볼수 있어요.

그런 글 볼때마다 답답한 느낌이 듭니다.

다섯 페이지 이상 올리면 안되는 줄 알고 있지만, 설명해 줄 능력도 안되고 부득이하게 생각 난김에 올립니다.


책은 채사장의 지대넓얇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