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단축 문제로 토론에 나선 이준석 바른미래당 당협위원장이 토론 상대방인 대학생들을 향해 “제발 정신차리라”며 비판했다.

학생들이 “그렇다면 이 위원장의 의견은 뭡니까”라고 묻자 그는 “가만히 둬야 한다”고 말했다. 토론을 마친 후에는 “이 토론을 하면서 별로 재미가 없었다. 다른 나라 징병제 얘기 등 근본적인 대안을 얘기하길 바랐다. 여기서 ‘효율화’를 논하는 것은 너무 그것(군 복무 단축)을 가볍게 바라보는 것 같다”고 했다.

이 위원장은 2010년 9월까지 이미지 브라우저 개발업체에서 산업기능요원으로 대체 복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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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199180

요즘 준석이 힘들다는 뉴스를 보고 있자면 예전 추억들이 하나씩 떠오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