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님께서 첫째 초등학교들어가기전에 제주 1달살기 할꺼라고 몇년전부터 노래를 부르더니

뱅기표 샀다고 카톡을 보냄...

장인어른이 제주도분이라 거기서 살예정..

그냥 잘다녀오라고 하고 그외 어떤 말도 안하는중

1달.....

유부남은 인생에 3번의 자유가 온다는데..
첫째가 조리원이고
둘째가 지금같다.......

1달.... 생각만해도 감동이라 감동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