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실제로는 F18로 촬영을 한 뒤 CG를 입혔다고.)
'탑건 매버릭' 속 인상적인 장면 중 하나인 위 씬은
71세의 에드 해리스가 대역 없이 촬영한 장면이며
제트기가 일으킨 강력한 바람으로 인해
세트 지붕이 들리는건 의도한바가 아니었다고 합니다.

에드 해리스:

"제트기가 일으킨 강력한 바람으로 인해 경비초소 세트 지붕이 부서질 정도였어요. 그건 계획했던게 아니었습니다.
제트기가 머리 위로 굉음을 내며 지나가는 재미있는 장면이었죠. 마음의 준비를 한 채로 아주 꼿꼿이 서있었어요.
제트기가 멀리서부터 나를 향해 날아와 머리 바로 위로 지나가는 것을 보고 있는 것은 너무나 인상적인 경험이었습니다.
아주 멋졌어요. 그들은 프로페셔널 파일럿이기에 전혀 걱정하지 않았어요."

이건 테스트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