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등 6개 시군구가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됐지만, 세종시는 대열에 합류하지 못했다. 청약 경쟁률이 높아 잠재적 매수세가 집값을 밀어올릴 수 있단 이유에서다. 세종시 실수요자들은 "집값이 이렇게 내리고 있는데 해제를 해주지 않은 이유가 무엇이냐"는 등 격앙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규제 지역에서 해제되지 못하면서 당분간 조정장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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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세종시 집값은 올해 들어 3.73% 떨어졌다. 지난해 7월 넷째 주(26일) 이후 48주 연속 하락하고 있다. 전셋값도 마찬가지 올해 6.71% 내렸다. 전셋값은 지난해 11월 넷째 주(22일) 이후 31주 연속 떨어지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719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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