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노아이 가문 이라고 하면 모르시겠지만....그냥 '사모아' 라고 하면 아실듯
 사모아 일원중에는 과거에도 유명한 선수가 많았고 지금도 그 출신이 활동하죠.
 특유의 유연성과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유명한 선수가 나옴.







-우마가-
2천년 초반대 강렬하게 활동하다가 심근경색으로 사망한 아쉬운 선수 
당시 트럼프 vs 빈스 빅맨 구도에 나와서 빈스빅맨을 대머리로 만든 선수로 유명함. (물론 패배해서...)



-우소즈-
데뷰 하고나 그다지 빛을 보지 못함. 꽤 오랫동안 활동하면서 싱글레슬러로는 그다지 성공하지
못하고 태그팀으로 하면서 어느정도 푸쉬를 받긴 하지만 그다지 뛰어나지 않음. 
로만 레인즈블러드 라인 기믹으로 엄청난 푸쉬 하면서 현재는 스맥다운+RAW 태그팀 통합 챔프가 됨



-나오미-
지미 우소의 와이프로 여성 싱글로 어느정도 푸쉬를 받음




-로만 레인즈-
가장 문제인 놈. 현 노잼WWE을 만든 장본인 이자 원흉. 전무후무한 엄청난 푸쉬를 받음
 (존시나도 이정돈 아님. 실제 과거에 통합 챔프가 있긴 했지만 이정도로 오래 보유한건 처음인듯)
빈스 회장이 대체 왜 이놈을 이렇게 푸쉬 하는지 알수 없음. 
경기력이 뛰어난것도 아니고 스타성이 높은것도 아님. 
그렇다고 다른 선수와 합이 좋아 꿀잼 경기를 만드는것도 아님.

하는거라곤 바닥에 주먹 내리꽃고 '수퍼맨 펀치' 라며 수퍼맨 흉내가 전부
피니쉬라는 '스피어' 도 에지에 비하면 그닥임. 

현재 빈스회장이 성스캔들로 하차하고 딸 스테파니가 지휘봉을 잡았으니 어떻게 될지 모르나

대부분 로만의 엄청난 푸쉬른 ' 더락 드웨인 존스' 때문이라는 소문이 많고 
(배우로서 탑급이라 더락이 나오면 시청률 엄청나서 더락의 입김을 무시 못하는다는 설도 있음)
실제로 더락이 wwe에 출현하여 로만과 붙을 예정이라는 루머가 있음. 

루머에는 더락은 친척인 로만을 영화쪽으로 끌어 들일 생각중이고...(실제 같이 영화에 나옴)
로만도 더락 처럼 wwe+영화을 하고 싶어 한다고함.

그래서 더락 vs 로만 로인즈 경기로 주목도를 최고로 올린 상태로 로만을 뛰어줄 생각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