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치과는 안가다가 하도 잘한다고 해서 찾아감

선생님도 젋고 잘생기고 간호분들도 다 어리고 귀여움 ㅋㅋ

사실 마스크 써서 잘몰라도 일단 목소리가 너무 취향이라

아파 죽겟는데 괜찮아요 잘하고 계셔요 힘내세요 이러는데

진짜 힘나드라구...그래서 저번 진료끝나고 커피 바리바리

싸들고 앞으로 계속 뵐껀데 오늘 너무 감사했습니다 하면서

전달하고 3일뒤 오늘 지금 진료 끝나고 가게오는길에

오후3시쯤 한창 바쁘고 힘드니깐 그때 마춰서 커피 배달 시켜놈

셀프 호구느낌인데 그 여캠 도네하는 기분이 이런건가 싶네

Ps. 아주 살짝 기대중...반지없더라구...ㅠㅠ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