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R 톨킨
호빗, 반지의 제왕, 실마릴리온의 일부 작가
현 판타지의 아버지라고 불림

그는 살아생전 디즈니, 특히 디즈니가 묘사한 백설공주를 싫어했고 자식들에게 "절대 판권을 디즈니에 팔지 말라" 라고 경고함
















아버지를 가장 잘 이해했고 아버지가 완성시키지 못하고 죽은 실마릴리온 등을 직접 보완해서 세상에 내놓은 아들 크리스토퍼 톨킨은 아버지의 유지에 따라 고증을 지키고 끝까지 실마릴리온의 판권을 팔지 않고 2020년에 눈을 감음





그런데 손자새끼가 그걸 해냅니다
물론 디즈니에 팔지는 않았음. 비슷한 새끼들한테 팔았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