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시간씩 쌩으로 밤을 새는 야근이 이제는 익숙해졌지만
아주 가끔 남은 수명이 실시간으로 줄어드는 느낌을 받는 야근이 있는데 오늘이 딱 그렇네요.

아무튼 컴퓨터 예측만 봤을때는 일본으로 갈 확률이 커졌습니다.
물론 아직은 속단하기 이르지만요

퇴근까지 7시간 12분 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