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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절대평가 발전방안 연구 착수

현행 수능에서 국어·수학·탐구 영역은 상대평가로, 영어·한국사·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절대평가로 치러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평가원의 수능개편 연구 주제가 ‘수능 절대평가의 발전방안 모색’이란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수능을 대입 자격고사로 바꾸려면 절대평가 전환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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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고사+대학별고사로 개편” 전망

대입 전문가들은 학점제용 대입에서 수능은 대입자격고사로 바뀔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임진택 경희대 입학사정관은 “고교학점제 시대에 시행될 새 대입제도에서 수능은 대입자격을 얻는 시험으로 바뀌고 평가방식도 절대평가로 변화할 것”이라며 “중하위권 대학은 수능만 보고 학생을 입학시키겠지만, 상위권 대학은 수능성적에 더해 대학별 고사로 변별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학생 모집이 어려운 대학은 수능성적으로만 학생을 뽑겠지만, 상위권 대학은 수능으로 대입자격을 확인한 뒤 대학별 논술·구술·면접 평가 등으로 우수 학생을 가리게 될 것이란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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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256374?sid=102

수시 강화+사교육 강화+본고사 부활(상위대학 입시 민영화)이랑 별반 다름 없다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듯 보입니다.

막상 그정도는 아니라도 

부익부 빈익빈, 학생들간 경쟁 심화, 사교육 필수 시대가 도래 할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아무튼, 예전 강자만 살아남던 과거 시절로 돌아가는거 같으니 학생들 게임할 시간은 많이 줄어들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