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모자란 일본 "절전하면 1만9천원 포인트로 주겠다"


일본 정부가 만성적인 전력부족 문제를 완화하겠다며 8월부터 절전에 참여하는 가구에 2000엔(약 1만9000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하는 제도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땜질식 대책’ 등 비판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