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소장 상주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다가구주택, 저층 상가등 소규모현장은 현장소장이 얼마나 깨여있고 능력있냐에 따라
퀄리티가 달라짐. 해당업체가 얼마나 많은 공사를 하냐가 중요한게 아님. 오히려 공사를 적게하는 곳이
더 높은 수준일 경우가 많음.
현장소장=사장 or소장이 사장에 준하는 자여야함 / 이경우를 만족하면 일년에 몇개 못지음
(회사에서 현장소장을 그때그때 고용해서 현장별로 계약해서 꾸준한 노하우와 경험 책임
회사에 쌓이지 못하는 곳은 피해야함)

 소통이되는 회사
매현장마다 메신저등으로 현장 시공동영상,사진을 올려주고 자재와 시공방법을 지속적으로 올려주며
질문등을 받아주며 대략적인 스케줄을 공유하는 현장(소규모는 변동이큼)
(과거 현장 카톡등을 보여달라고하면됨)

 설계변경 가능한시공사
설계변경은 시공사입장에서 상당한 리스크고 불안요소임. 다만 건축주입장에서 평생 한번짓는 건물이며,
경험이 없어서 올라가면서 변동이 없을수가 없음. 업이 아닌 일반인 기준으로 종이로 볼때와 건축물이 올라가면서 입체적으로 내부를 구상하는것은 차원이 다름. 소규모 건축현장의 도면이 깡통도면인데
이것을 아무생각없이 그대로 지으면 마지막에 많은 후회와 아쉬움이 나옴. 배의 자금을 들여서
디테일한 설계사무소에서 장시간 시간을두고 도면을 그리거나, 시공도중 어느정도 변화를 받아줄 수 있는
시공사를 만나는것이 좋음. 물론 변화는 비용과 시간이 수반됨.
다만 시공변경을 핑계로 다양한 비용을 요구할수 있음 과거의 사례를 볼 수 있어야함.

◇최저단가 경계
정상적인 건축회사는 자재, 시공비, 이윤, A/S비용, 몇년간의 관리비, 건축면허 비용등을 계산해서 견적함
싸면 이유가있음. 비싼건 이유가 없을수 있음.

◇목재,콘크리트,판넬 구조
어떤 자재를 고르든 제대로 짓는다면 비용에 유의미한 차이는 없다.

◇최소한 창호는 공부하기
일반PVC창호를 쓸것인지
시스템 창호를 쓸것인지
시공방법등
공틀 사용여부등
큰창호의 계절에따른 수축과 팽창으로 인한 대책등

◇견적비교 기준정하기
철근은 국산 1군 현대제철,동국철강등
창호는 ex) LG 스마일창 / 베스트 스마일창 / 베스트창 등 기준 명확하게
레미콘 1군 업체 한일, 아주, 삼표등 
싱크대, 타일 정하거나 견적에서 제외하여 건축주 부담등으로 빼서 확실한 기준을 정하고 견적을 받아야
견적서에 표현이 힘든점을 악용하여 저급자재로 으로 낮은 견적으로 들어오는 업체를 컷할수가 있음
반대로 건실한 자재를쓰지만 크게 높지않고 가성비좋은 업체를 찾을수도 있음

◇건축플랫폼이용
건축에 대한 지식이 없고 공부 할 시간도 여력도 없고 자신도 없을시 
대금지급괴 부실공사 리스크를 매우 줄일수가있음.(물론 전부 피할수 있는건 아님)
다만 %로 때어가는 만큼 건축비가더 오르고 동비용대비 자재 퀄리티는 떨어짐. 또한 플랫폼 특성상
시공중 설계변경이 거의 불가능함.
참고로 플랫폼을 거처서 계약시, 계약서 두께만 수학의정석수준. 건축주와 시공사 양쪽을 보호하기위한 두께....




건축하기전에 공부, 둘러보기 좋은곳

한국 패시브건축협회
http://www.phiko.kr/
건축물을 투자로 보는 한국과 다르게
평생거주를 기준으로 하는 유럽기준으로 설명하는 경우가 많아
과한시공으로 현실과 동떨어진? 부분도 있지만 대부분의 자료가 도움이 많이됨.(유튭도있음)



오이갤러들중 집 지을 사람이 얼마냐 있겟냐마는!

폭우누수기념으로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