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ㅅㅂ 진짜 개빡쳐서 쓰는글입니다.
30중반 남녀 섞여서 술을 먹는 와중에
남녀 갈라치기 이야기가 나왔어요.

참고로 저는 기혼 여자둘은 미혼입니다.

여자가 살기 힘든 세상이라며
드라마 며늘아기? 며느라기?이걸 틀어 주던군요?
전형적인 82년생 김지영 스토리였던거 같아요.

보면서 대한민국 여자들 대부분은 다 저렇게 사는게 현실이다
이 ㅈㄹ 하길래

그래 너희들은 결혼해서 저렇게 멍청하게 살지마라
애도 낳지 말고 결혼도 하지 말고
능력 있으면 어린 남자랑 연애만 하다 살아라

저렇게 교과서 적으로 멍청하게 살지 말라고 광고를  하는데
저걸 보고 너희들도 똑같이 살면 내가 찾아가서 쌍욕하겠다 하니

우선 결혼을 해보고 저런 집안의 분위기라면 어쩔수 없이
살아야 하지 않냐 하길래

이 빡대가리 들아 저렇게 살지 말라고 광고를 해주는데
왜 똑같이 멍청하게 살 생각을 하냐???
너희들 대학 나오지 않았냐?
저걸 보고도 생각이 없냐 했더니

'여자는 그렇게 교육 받고 자랐다.'
ㅇㅈㄹ

와 ㅅㅂ 어느 대한민국 교육에 80년생 여자들이 그런 교육을
받고 자랐어요??

이건 진짜 욕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네

그와중에 우리 와이프
' 왜 친구들 한테 그렇게 얘기해?.'

아 진짜....
명치 존나 때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