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일 일요일{굿모닝정보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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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 / 건강

1.알약 함부로 
잘라 먹으면 안 돼

알약은 천천히 흡수되도록 
만들어진 약도 있고, 
장에서만 흡수되도록 
코팅된 약도 있기 때문에 
함부로 자르거나 
빻아 먹으면 안 된다.






2. 비타민 보충제, 
심혈관 질환·암 예방과 
연관성 부족

美 질병예방특위 
“식이요법·운동만이 
질환 예방하는 방법”

비타민A를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근육과 뼈의 통증, 
메스꺼움, 탈모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

새 권고사항은 
어린이, 임산부, 만성질환자, 
입원 환자, 영양결핍을 
진단받은 사람에겐 
적용되지 않는다고 
USPSTF는 덧붙였다. 

“건강한 사람, 
비타민 보충제 
복용할 필요 없어…
‘돈낭비’”






♧ 정치 / 경제

1. 尹 “한·미·일, 5년 만에 북핵 공조…
안보협력 재개 큰 의미”

나토 정상회의 
마치고 귀국

기내 간담회서
‘나토 성과’ 평가

反中 전선 우려에 
“특정 배제 아냐”

“한·일 협력 땐 
과거사 풀 수 있어”

이준석 대표 공항 영접 ‘눈길’
박성민 비서실장 사의로 
고립 위기

윤리위 앞두고 
‘尹心 호소’ 해석






2. DSR 규제↑ 
신용대출 한도 폐지…
7월부터 달라지는 대출

7월부터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대출 원리금 상환액이 
연간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율) 
규제가 강화된다. 

반면 연 소득의 
100%까지로 막혀 있던 
신용대출 한도 규제는 폐지된다. 






♧ 사람 / 사회

1. “자신 위한 눈물은 
부끄러운 것이지만 
남을 위해 흘린 눈물은 
가장 아름다워”

故 이어령 마지막
육필원고 공개

故 이어령 선생이 
2019년 10월부터 
지난 1월까지 
암과 싸우며 
병상에서 쓰고 그린 
원고들이 원본 그대로
책으로 나왔다. 

2년여간 쓴 시·수필 110편 모아
타이핑 거쳐 ‘눈물 한 방울’ 출간

직접 그린 그림들은 그대로 실어
“노트 보면 그의 고통 모두 보여”

이 책은 
“나에게 남아 있는 
마지막 말은 무엇인가?
나는 그 말을 모른다. 

죽음이 죽는 순간 
알게 될 것이다.”이라는 
문장으로 끝이 난다.






2. 성희롱에 무방비, 
갑질엔 속수무책… 
보호자 없는 요양보호사

요양보호사의 날, 
하루 앞두고 
처우 개선 토론회 열려

성희롱·성폭력에 
무방비 노출…
5명 중 1명은 성희롱 경험

전문가 
“요양보호사의 폭력 경험 
일상화·만성화”

유효한 대책 부재…
모니터링·대응 위한 
기관 필요성 제기






♧ 세계 / 문화

1.나토에 지목당한 중국 
“유럽은 동반자, 적수 아니다”

새 전략개념 ‘중국’ 명시에 반발
정상들, 러 동조하는 중국에
‘체제에 대한 도전’ 규정 예고

중 외교부 
“가상의 적 만들어
대결하겠다는 냉전적 사고”







2."햄릿은 너무 많이 가진 사람…
그래서 연기하기 어렵죠"

연극 '햄릿' 배우 
유인촌·강필석 인터뷰

6번 햄릿 후 왕 변신한 유인촌
"고뇌조차 없는 악역 보여줄 것"

선배 뒤이어 햄릿 맡은 강필석
"이제는 감정 오히려 덜어낼 때"

내달 13일부터 
극립극장 공연






♧ 스포츠 / 연예

1.서창훈·박은지 5년만에 열리는 
‘버밍햄 월드게임’ 
당구 국가대표로 출전

오는 10~18일 
미 앨라배마주 버밈햄서
월드게임 개최

각각 캐롬(3쿠션)과 
포켓볼 종목 출전

당구 볼링 등 34개 
비올림픽종목서 
3600여 명 참여

3쿠션에는 
야스퍼스 브롬달 산체스 등 
16명 출전

최근 태릉선수촌 입촌, 
실전 및 심리훈련






2.박찬욱 '헤어질 결심'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헤어질 결심'은 개봉일인 
전날 관객 11만4천여 명을 동원해
'탑건: 매버릭'(이하 '탑건 2')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헤어질 결심'은 
변사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 분)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에게 
사랑을 느끼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로맨스 수사극이다. 

박 감독이 이 작품으로 지난달 
칸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받았다.






♧ 번외 / 기타

1.내년도 최저임금 9천620원, 
5.0% 인상…
월환산액 201만580원

최저임금 8년만 법정기한 내 심의…
尹정부 첫해도 '1만원' 무산

노동계 기대 
못 미친 인상률에 
'하투' 거세질 듯

고물가·경기둔화 우려속 
최저임금 5.0% 인상…
노사 모두 불만족

지난 정부 초반 약속한 
'1만원' 새 정부 첫해에도 
달성 못해

노동계 10%·경영계 1.86% 
주장과 모두 거리 멀어…
당분간 진통 예상

노사 입장차 좁혀지지 않자 
공익위원들 제시안으로 표결·가결

민주노총 
"졸속 진행 분노" 반발 거세…
사용자위원 "이의 제기할 것"






2. '친윤' 박성민, 
이준석 비서실장직 전격 사퇴…
여권, 李 손절하나

윤석열계 박성민,
대표비서실장직 
일신상 이유로 사임

친윤-이준석 
당 주도권 갈등 시기에 
이준석 대표엔 겹악재

윤리위 징계 심사 앞두고 
李체제 휘청, 
리더십 흠집 불가피

윤리위 李대표 징계심의 분수령…
"친박 대 비박 갈등 데자뷔" 우려도
자료출처☞http://:goo.gl/GU8M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