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의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담 순방 후일담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야권 지지층 일부가 ‘쇼를 제대로 하라’며 문제를 삼고 나섰다.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는 4일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이 보고 있는 문서가 ‘백지’임을 지적하며 “수행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안티”라며 “참 특이한 대통령”이라고 비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