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가 하루가 다르게 뛰고, 금리도 많이 올라 최근 10년 간 장사하면서 이렇게 힘든 적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2년간 영업 제한을 당해 은행에서 빌린 돈도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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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금도 못받고 가게를 접을 수 밖에 없어서 막막하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6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6.0% 상승했다. 1998년 11월(6.8%) 이후 2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생활물가지수는 7.4% 오르며 1998년 11월 이후 최고 상승폭을 보였다.

https://news.v.daum.net/v/20220705141514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