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소비자물가가 한 달 만에 5%대에서 6%대로 치솟으면서 1998년 외환위기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한국은행은 최근 들어 국제유가나 원·달러 환율 등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어 예단하기는 어렵다면서도 7, 8월 장마철 폭우, 명절 성수기 등으로 농축수산물 물가가 튀어 오를 경우 3분기 중 물가가 7%를 넘어설 수 있다고 내다봤다. 한은이 7%대 물가 가능성을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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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20705112310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