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영화가 기 승 전 결로 이루어지는 선을 따라 적절한 감정선? 으로 진행이 되고 끝맺음을 한다면

토르4는 전 결은 괜찮은데 기와 승 부분이 들쭉 날쭉한 느낌.
어느 부분은 마치 개그맨이 더빙하는 외국 애니메이션 느낌이라면
바로 다음 부분은 호러고 그 다음부분은 로맨스 드라마다가 다시 철지난 개그치는 시트콤느낌. 겁나 왔다갔다함

거기에 캐릭터들도 고르빼곤 그냥 1차원적으로 농담따먹기나 하고있고 고르나오는 부분만 다른영화임 매칭이 안될정도.

마블팬이라 솔직히 이때까지 나온영화들 고평가줬는데 토르는 좋은평가 못주겠음.

감독이 전작 흥행요인을 아에 파악못하고 만든거 같음.
이거보고나니 솔직히 가오갤3도 기대가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