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는 오! 이거 좀 그래도 참신하게 풀어가려나?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여자버전처럼 하이틴스럽게 흘러가면서도 
히어로 답게 액션신도 곁들인 작품이 탄생하나 싶었는데

5화까지 오면서
가면 갈수록 너무 파키스탄에 역사와 관련된 이야기 
뭔가 무슬림에 관련된 이야기들로만 채워지는거 같네요 

아무리 미즈마블이란 캐릭터라 무슬림 캐릭터이긴 한데;;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쳐지는거 같아 이게 파키스탄과 무슬림의
역사를 소개하는 드라마인지 헷갈리기도 하네요 

히어로 무비 장르다운 액션들은 수박 겉핥기로만 나오고 
가면갈수록 실망스럽네요 요즘 마블 작품들 다 왜 이 모양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