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유머
나이들면 생기는 습관
[48]
-
계층
전세사기 당하면 자살하는 이유
[45]
-
감동
외국인 관광객의 800만원 찾아준 버스기사.
[16]
-
연예
블라인드에서 추정한 민희진 쿠데타 계획
[56]
-
계층
영국남자 컨텐츠 근황
[55]
-
계층
폐지 줍줍
[7]
-
연예
블라인드에서 핫한 어느 증권맨의 민희진 분석 글
[58]
-
유머
소리 On) 국힙 원탑 미니 진 신곡 개저씨 발표
[41]
-
계층
소리On) 일본에 수출된 일본 밈
[36]
-
계층
요즘 유행하고있는 아파트 입주 문화
[68]
URL 입력
- 이슈 황선홍 감독님 안녕히 가십쇼..올림픽 결국 탈락입니다. [30]
- 계층 10회 연속 올림픽 진출 실패 감독 [12]
- 기타 현 시간 가장 울고 있을 사람들 [15]
- 계층 ㅁㅎㅈ 언급한 걸그룹 총평 [21]
- 계층 오늘 경기 진정한 패배자 [8]
- 이슈 전세계 유일 초상권 없는 사진 [12]
Watanabeyou
2022-07-07 07:50
조회: 4,706
추천: 0
"에어컨? 차라리 달질 말지" 계량기 감시에 경비원 한숨"에어컨? 차라리 달질 말지" 계량기 감시에 경비원 한숨폭염에 취약한 경비 노동자들의 건강권 보호 차원에서 여러 지방자치단체 등이 경비실 에어컨 설치 사업까지 벌이고 있지만, 정작 현장에서는 전기료 부담에 에어컨을 제대로 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A씨가 일하는 아파트 단지 역시 지난해 4월 노원구청이 한 대당 48만원을 지원해 경비실에 에어컨을 설치했다. 아파트 측 비용 부담은 없었다. 하지만 이후 전기료는 아파트 주민들이 공동 부담하게 되면서 문제가 생겼다. 한 아파트 관계자는 “설치 후 ‘경비실이 에어컨을 너무 오래 트는 것 같다’는 민원이 여러 건 관리사무소에 접수됐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결국 관리사무소에서 경비실 에어컨 옆에 일괄적으로 계량기를 설치했다. 관리사무소 측은 “공동전기료로 부과하는 경비실 전력량이 얼마나 되는지 확인하려고 한 것”이라고 설명하지만, 현장 경비원들에게는 계량기 존재 자체가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EXP
465,670
(93%)
/ 468,001
Watanabe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