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을 모티브로 한 영화, 드라마 캐릭터는 원래 종종 있으니까.
원래 실존 인물 모티브로 한다는 건 그 인물의 특징 중 작품에 필요한 부분만 가져오는 거.
실존인물의 단점을 드러내지 않는자고 해도 전기 영화가 아닌 이상 비판 받을 이유 없음
자기가 싫어하는 정치인 모티브 캐릭터가 좋게 나오면 싫을 수 있는데,  그걸 음모론적으로 포장하는 게 역겨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