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상선언'의 평점을 의도적으로 낮추고, 안 좋은 입소문을 내기 위해 악평을 다는 일명 '댓글 부대'가 있다는 의혹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제기되고 있다. 댓글 부대가 아닌, 마케팅 회사가 조직적으로 역바이럴을 하고 있다는 주장도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모 바이럴 마케팅 회사가 '비상선언'을 제외한 굵직한 영화들에 잇달아 투자했으며, 이에 '비상선언'을 대상으로 역바이럴 중이라는 폭로글이 공개됐다. 대형 커뮤니티들이 해당 여론에 장악됐으며, 이 마케팅사는 음원 사재기 이슈로도 악명이 높은 곳이라는 의혹까지 제기돼 화제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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