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금 생긴 것만 보면 최소 5덩이가 존재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더 생길 수 가능성도 매우 높구요.
물론 서해상을 지나면서 더욱 발달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특히 야간에는 육지에서 바다로 부는 지형풍과 서풍이 부딪쳐서 더욱 비가 증폭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일단 비구름 자체는 천천히 남쪽으로 진행할 거구요.

때문에 경기남부와 충청 북부는 이제 시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참고로 오늘 우리나라에 친 뇌전 횟수는 405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