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드라마의 작가가, 박원순씨의 생전 행적을 연상시키는 에피소드들을 일부러 고의적으로 드라마 스토리에 집어넣어 꾸몄다는 애기가 있습니다. 이렇게  유사행적들이 많으니 박원순씨의 행적을 고의적으로 스토리에 넣은것 아니냐 라고 말입니다

한국남자가 미국에 갔습니다. 그런데 어느 백인 미국남자가 한국인에게 너 김정은 아니냐 라고 묻습니다 왜요? 너는 김정은 처럼 동양인이다 너는 김정은 처럼 뚱뚱하다 김정은이 입는 옷과 비슷하다,콧구멍도 두개다 ,헤어스타일도 비슷하다..이런식으로 의심합니다, 아무리 비슷해보이는점이 많다고 김정은이 아닌 사람이 김정은이 될수는 없겠죠


두 원이 겹치는 부분이 있다고 해도 두 원은 동일한 원이 아니다

유사교집합 즉, 어떤 범인이 키 180 흑발 용문신 남자 청바지 이런 힌트가 있습니다.
그런데 한 용의자가 키 180 흑발 용문신 청바지 다 맞는데 여자입니다, 그러면 범인으로 확신할수는 없겠죠
유사점이 많다고 확증이 되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유사교집합은 모든게 다 맞아들어야 동일한게 증명이 됩니다.


어떤 주장을 할때
1) 그 주장의 증명은 주장하는 사람이 증명해야 합니다.
그리고
 2)그 주장들의 근거에 대해 10가지 이든 100가지이든, 하나 하나 근거들이 각각 아닐 가능성 반박의 여지가 있다면 그 근거는 증명의 근거가 될수없습니다.



유사하다는 주장들중엔 억지주장인것도 있습니다.

돌담길애기는 서울시민 치고 돌담길 안가본 사람이 별로 없을텐데 왜 집어넣었는지,
마치 근거의 수를 불리기 위해 이렇게 넣어둔 억지 포인트들이 몇개 보입니다. 
세돌고래 석방이야기도(박원순이 이름을 지어준) 고래를 좋아하는 우영우의 케릭터상 자연스러운 흐름입니다. 
연탄한장이란 시를 생전에 박원순씨가 낭송한적이 있답니다 그래서 드라마속 여변호사가 낭송했으니 박원순의 행적을 일부러 집어넣은 씬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연탄한장을 낭송한것이 과연 유일하게 박원순씨 한명뿐입니까?
연탄나눔에서 연탄한장을 낭송하는(유행적인 행동)은 원희룡같은 유명인 일반인들도 많이 한다고 들었습니다.
심지어 일반인들도 으로 한다는 애기도 듣습니다.
유일하게 박원순씨가 그 시를 낭송한게 아니라면 이 역시 박원순씨의 행적을 고의적으로 끼워넣엇다고 확신할수있을까요??
어떤 주장은 아예 잘못 알려진 가짜도 있습니다.
작가의 대안학교는 박원순씨의 대안학교가 아니라는점
또한 드라마의 12화의 인권변호사의 모델은 실제 현역 여성인점등은 음모론자들은 무시합니다,
작가가 법조인의 자문없이 스스로 스토리를 쓸 수 없다는 점은 무시합니다.

 "아닐 가능성은 무시한다 이기야!"빼액


역으로 생각해보면,,그 많은 유사 행적들을 과연 법조계 생태에 대해 무지할수밖에 없는 작가가
일부러 고의적으로 유사하게 짜맞추어가며 법정물드라마들을 창작하는게 가능하냐는 점입니다.

오히려 법조계를 전혀모르는 작가가 그렇게 박원순씨의 행적을 연상시키게 스토리를 짜 만들었다기 보다는, 
차라리
 드라마 내에서 (무수히많은 행적을 남긴)박원순씨의 생전 행적을 연상시키는 부분들을 찾아서 억지로유사점들이 많다며 우기고있다는 것이 가능성이 더 크지 않을까요?

두 개체가 있습니다 a, b 각각 드러난 관찰가능한 행적의 숫자가 적으면
 둘 사이에 유사성은 적거나,아예 없을수도있습니다
그러나 두 객체가 행적이 많아 질수록 관찰할수있는 데이터가 많아질수록 유사 행적은 필히 점점 더 나타나게 되어있습니다.
게다가 두개체가 모두 같은 한국인이고 둘다 변호사의 행적이라면 이 두객체의  유사행적은 안나타나기가 오히려 불가능합니다.
또한 관찰자가 더 많을수록 더 집요하게 찾을수록 유사행적은 더 많이 발견될수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관찰자가 집착이 심할수록 더 잘나타날것입니다.
<그러므로 지능 떨어지는 뻑가가 혼자서 작성한것이 아니라는 것은 이점에서 확실하다 봅니다.>


어떤 사물이나 개념에 지나치게 집착을 하게 되면, 편집증처럼 주변에서 유사한것들 찾아보고 발견하려고 한답니다.....
강박에 빠지면 (짐캐리의 어떤 영화처럼) 집착하는 대상이 어떤 일정한 법칙이 있다고 믿게 되고, 그것을 주변에서 찾게 됩니다./

정상적인 사람들은 무시하는 사소한 것들까지 일정한 법칙이 있다고 망상에 빠지게 됩니다. >>종교편집증,시한부종말론,음모론,<<모두 그런 편집증입니다./제가 보기에 뻑가같은 부류의 사람들은 요즘 젊은 사람들 사이에 퍼지고 있는 남녀갈등을 이용하는 사람같아 보였습니다.



잼미님 사례

어느날,,고인이 되신 잼미님의 생전 방송에서 잼미님의 어떤 행동이 마치 페미니스트 같다는 시청자? or 뻑가의 주장이 나옵니다.
의심이 든 사람들은 이제 잼미님의 방송에서 페미니스트를 연상시키는 유사성들을
찾아보기 시작합니다, 사람의 행동은 상당히 많은 자료들과 행적들을 남기게 되어있습니다.
일반인이 아니라 유명인일수록 더 많은 행적들을 남기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남긴행적이 많을수록) 그것들은 우연히 어떤 행동들과 (유사교집합)들을 더 많이 찾아낼수있습니다.

잼미님 방송을 검색하던 시청자들과 유투버들은 페미니스트의 어떤 행동과 유사교집합들을 하나둘 찾아냈고,
 시간이 갈수록 더 많은 교집합요소들이 나타납니다.
잼미님은 빼박 페미니스트라는 오명을 씁니다.
뻑가와 시청자들은 이렇게 많은 유사교집합을 어떻게 해명할것이냐며, 당신의 무고를 스스로 증명하라고 합니다.그들은 이게 어떻게 우연이냐고 해명하라고 합니다.잼미님이 고의적으로 행동한것이 아니라 자신들이 억지로 찾아내 유사한점을 찾아낸것인데도 말입니다.

그 벌레들은 잼미님 방송속 하나 하나의 페미니스트와의 유사점의 행동에 대해, 고의가 아닌 우연히 교차될수있는 행동을 했을 가능성은 묵살합니다.
사람이 살면서 행동하다 보면 아주 다양한 행동을 할수있습니다. (박원순씨같은 활동가는 더 그렇습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이든 많은 이들이 힘을 합쳐 유사교집합 요소들을 검색하면,
 어느 누구든지 다 억울한 누명을 쓸수있다는것을 모릅니다. 
다만 각자들은 익명속에서 자기 행적들이 검색에서 누출되지 않아서일뿐인것입니다.
 
유투버 뻑가는 이것을 악용한 돈벌레에 불과합니다. 

모든 미디어, 모든 영화, 드라마, 예능에서 남녀 갈등의 요소 차별적인 요소, 성적인 요소들의 시비거리를 고의적으러 찾아내서 편집적으로 비난하고 갈등을 대립시키고 그것으로 <망상과 이슈>를 만들어<조회수>로 돈을 버는 사람인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남녀갈등에서 벗어나지 못한 치기 어린 20대남성들에게 많이 어필되는같앗습니다.일종의 현대판 사이비교주였습니다. 남녀가 젊을때는 에너지를 쓸데없는데 낭비하곤합니다. 철이 들면 그만두어야할일이죠,설마 30~40대 이상의 남녀는 철없이 그런것에 휘말리진않을겁니다.

자기 밥상을 스스로 차려먹을 나이가 되었다면 그만해야할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