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을 위해 헌신했던 당대표를 내부총질한다며 찍어내려던 분이 대통령입니다. 그런 대통령이 자리를 준다고 하니 곧장 대통령실로 들어갔습니다. 이준석 대표 옆에서 윤석열 대통령 비판하던 분의 빠른 태세전환이 놀라울 뿐입니다.

대통령실 가서 쓴소리를 하겠다는데, 거기 들어가는 것 자체가 자기 입에 '재갈 물린 것'임을 알고서 하는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살다 보면 견리망의한 사람을 만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소신이나 의리, 약속보다는 눈앞의 작은 이익만을 탐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보면 권력과 자리에 대한 욕심이 많습니다. 그러나 길게 보면 결국에는 크게 손해보고 후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이준석 대표가 
나는 국대다 프로그램 만들어서
뽑은 대변인 중 한명 박민영
대통령실로 감

김남국 의원이 페이스북으로 견리망의라며 졸라깜

이게 신의 한 수인 게
박민영 전 대변이 받아치면 내부총질처럼 보이기 딱 좋음
그런데 가만있자니 약 올라 죽겠지 아마

오... ...
이번에 김남국 한방 날렸음
베리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