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비는 거의 마무리 되어가지만 안심하기는 아직 이른 상황입니다.

12~13일까지 남하하면서 정체전선은 계속 비를 내리겠구요
전남, 경남은 12일부터 비 여부와 상관없이 더 더워질 예정입니다.
그래서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강화될 예정입니다.

16~17일에는 짤에서처럼 중부지방에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불어 바다 수온이 계속 높아지고 있는 탓에 태풍이 더 자주 생길 예정입니다.
태풍은 우리나라에 오지 않더라도 판을 깨는 역할을 하기때문에  한동안 우리나라 날씨는 매우 불안정한 상태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