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97091_357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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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투에 맞아 쓰러진 학생선수가 다행히 일어나서 1루로갔는데
놀래서 울고있던 투수에게 직접가서 오히려 위로해주는 모습이 뭉클...
투수는 트라우마때문에 교체됐지만
아이들의 따뜻한모습은 어른들도 보고배워야할 모습같아요.
프로야구에서도 가끔 실투든 고의사구든 던졌는데도 부끄러워하지않고 서로 싸우는경우를 봤었으니...


꼭 훌룽한선수되서 메이저리그를 빛내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