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의 국민든은 코로나 발생했을 때 정은경 청장님이 왜 하루에 1시간 주무시고 흰머리가 생기시고 하는 이런 일련의 과정들을 보면서 재난에 대응하는 지도자의 과도한 헌신에 대해 국민들은 큰 위안을 얻고 신뢰와 지지를 보냈다. 그런데 이 막장 정부는 '비 온다고 퇴근 안 하냐' 이런 식의 태도가 아니라, 좀 더 과도하게 국민들이 생각할 때 '저렇게까지 하는구나.' 이런 생각이 들 때까지 뭔가 재난 상황에 대응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본다. 하기야 기대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