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유새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명절 기간 장보기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역대 최대 규모로 추석 성수품을 공급해야 한다"며 추석 전까지 수해 피해 복구와 장바구니 물가 안정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들께서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명절 장바구니 물가를 잡아야 할 것"이라며 "고물가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명절 기간 장보기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대 최대 규모로 추석 성수품을 공급을 하고 정부도 할인 쿠폰 등으로 지원을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