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해본 게임은 타워 오브 판타지 이하 환탑입니다.

CBT때부터 짭신으로 불리다가 정식 오픈 하고 나선 원신과는 다른 재미의 게임으로 유명해졌고

한때 원신의 매출을 바짝 따라오기도 했죠



하지만 곧바로 원신의 치솟는 매출그래프 덕분에 
공중급유기라는 별명이 붙어 버린 비운의 게임입니다



뭐 이젠 좀 식상하려하는 연출 도중 캐릭터 선택 화면에서 성별과 이름을 선택 해줍니다.
(원신은 남캐 골랐다 고통받았으니 여기선 여캐를.........)



전투는 음......



뭐 솔직히 특출나게 재미있지는 않습니다.
모션도 별로고 타격감도 그닥이라 허공에 붕즈 붕즈 하는 느낌?

뭐 대충 오타쿠 노린 게임일텐데


캐릭터들이


(어딘가 모자란듯한 페이몬st...)

딱히 매력있는 디자인은 아닙니다.



달리는데 스테미너 안까이는건 좋더군요........



커마는 생각보다 세세하게 조절이 가능하며 
이런게임 특성상 컷씬에서 자주볼거기 때문에 정성을 들여서 하는걸 추천합니다....
생각보다 기본악세사리를 많이 선택 할 수 있습니다. 고글이라던지 두건이라던지...



뭐 대충 하란거 하고 돌아다니면



원신 날개 대용템을 주는데 요게 특이한건 활강때 쓰기도 하지만 땅에서 점프할때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맵에 특정지역에 억세스 하면 해당 지역의 맵을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뽑기


상시 뽑기와 


픽업 뽑기가 있습니다.

최상품 뽑을 확률은 0.75% 입니다.

뽑으면 대충 무기에 있는 데이터와 동기화해서 

해당 무기 주인의 기억을 사용한다는 뭐 그런 설정.........



참 다시봐도 캐릭터 매력없이 생겼습니다.......



대충 이런 수정사서



저기 코어로 바꾸면 됩니다. 코어 하나당 1뽑....


대충 출석 보상있고



레벨업 보상 있고




패키지 이렇고




배틀 패스 있고....



뭐 대충 가성비 패키지 있고....그렇습니다.


뭐 홍보영상 보면 탈것도 있고....멀티로 보스도 잡고 하던데.....
개인적으론 스토리도 몰입 안되고 쓸데없이 화려해 보이려 하고 조잡한 느낌이......
분명 일식요리 처럼 보이는데 마라향이 나는 요리 같다고 해야할까요?
이쁜 카툰랜더링인데 하면 할수록 실사화 중국게임 느낌이 스멀스멀........



당장 지우지는 않겠지만 하고 있으면 있을수록 
원신을 그냥 다시 할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