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5세 초등 입학 정책이 사실상 철회됐지만 대안으로 제시된 '초등 전일제' 추진에 대해 교사들이 반발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
.
방과후 과정은 프로그램을 다양화해 오후 5시까지 운영하고 이후 돌봄교실 시간을 올해는 오후 7시, 내년에는 오후 8시까지로 늘린다는 방침이다..
.
.

 "초등전일제도 만5세 입학 정책과 마찬가지로 아동 몰이해에서 온 오판"이라며 어른의 편의만을 위한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오전 9시에 등교하는 아이들을 오후 8시까지 가둬두겠다는 것은 아동 학대"라며 "아동의 의사를 존중하지 않는 무책임한 정책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또 코로나19 이후 교사가 '방역 노동'에 동원되고 있는데, 방과후 수업과 돌봄 업무까지 떠안게 될 것이라는 우려도 크다.

.

.

https://news.v.daum.net/v/20220811124200098


아! 빨리 빨리 산업 역꾼으로 양성해서 써먹어야 한다고~!

ps) 입학 나이도 원래는 5세 추진이 아니라 원안은 4세 였었음. 미친 정권이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