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4E 팬텀은 우수한 무장 능력과 탑재량을 보유한 다목적 전투기다. 이 기종은 방공, 요격, 근접 지원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한다. 주요 무장은 AGM-142 공대지 유도탄이다. 사진=공군 제공
F-4E 팬텀은 우수한 무장 능력과 탑재량을 보유한 다목적 전투기다. 이 기종은 방공, 요격, 근접 지원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한다. 주요 무장은 AGM-142 공대지 유도탄이다. 사진=공군 제공

[파이낸셜뉴스]2일 낮 공군 F-4E 전투기가 서해상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공군에 따르면 조종사 2명은 비상 탈출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민간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공군은 밝혔다.
F-4E는 1960년 미국에서 최초 실전 배치된 노후 기종으로 한국 공군은 1969년 8월 처음으로 이 기종을 도입했다.
한국은 1977년 9월부터 1991년 11월까지 모두 95대를 도입했다.


아직도 타고 있다는게 놀라울 따름 .... 이정도면 강제 퇴역 시켜야 하는거 아닌지...... 사람 목숨가지고 장난치는 수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