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보던대로 같네요
대화의 필요성 평화의 중요성은 느끼되
통일은 애매하게 생각하거나 원치않는쪽은 90년대부터 꾸준히 늘고있다는것이..

북한이랑 교류잘하던 시절에도 통일이라는것은
젊은세대와 기성세대간의 인식차이가 갈수록 벌어지는

통일부가 매년 발간하는 통일백서를보면 알수있기는 합니다.

젊은세대들은 통일을 현실주의로서 내 위치와 문화적 갈등등 불안한미래로 보고.북한도발 보면서 과연 신뢰할수있나? 라는 감정이 있는거같고
기성세대들은 민족적숙원과 강한 통일한반도에 대한 로망을 먼저 생각

북한이미지는 갈수록 도발이세지고 권력에만 집중하는 모습보이고 수시로 교류 대화차단등 자기중심적인 모습때문에 그런거 같습니다.


아무튼 그나마 정상회담 개최 필요성은 다시많이들 느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