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재택치료가 어려운 코로나19 확진자들을 위해 외래진료 방식을 접목시킨 ‘신개념 생활치료센터’ 운영을 검토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가라앉지 않자 환자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나온 방안이다. 노숙인과 쪽방 거주민 등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대책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되지만 ‘과학 방역’을 내세우며 비판한 문재인 정부 방역대책으로 돌아가는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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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20815160718637